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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서리, 겨울 리스너 감성 정조준…‘브로큰’ 앨범 커버 공개

가수 서리(Seori)가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 한다.27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공식 SNS을 통해 약 13개월 만에 컴백하는 서리의 신곡 ‘브로큰’(Broken)’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공개된 앨범 커버 속 흰 바탕에는 회색빛으로 곡 제목 ‘브로큰’이 쓰여 있어 눈에 띈다. 독특한 비트맵 폰트와 스크래치가 난 것 같은 상단 무늬는 쓸쓸한 무드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앞선 25일 베일을 벗은 포스터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풍기는 앨범 커버는 서리의 복귀 소식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곡의 장르와 분위기를 유추하며 날이 갈수록 기대를 더하고 있는 것. 서리는 이처럼 신보 소식 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만족도를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2020년 EP ‘후 이스케이프드’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특유의 간지러운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곡 ‘러닝 쓰루 더 나이트’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독일, 영국,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고, 싱글 ‘트리거’, ‘러버스 인 더 나이트’, ‘긴 밤’까지 호평 받았다.전 세계의 주목과 더불어 동료 뮤지션들의 찬사 또한 이어졌다. BTS 정국을 비롯해 볼빨간사춘기, 스트레이키즈 등이 서리의 곡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팬들에게 추천해온 것. 이렇듯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고 신곡에 대한 설렘을 배가시킨 서리의 컴백에 기대감이 날로 커진다.서리의 ‘브로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6:12
해외축구

‘SON 빠진’ 토트넘, 포로 원더골이 살렸다…번리 꺾고 FA컵 32강 진출

‘캡틴’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첫 경기부터 쉽지 않았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번리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워야 했다. 손흥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지난달 31일 본머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끝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손흥민 대신 주장 완장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찼다. 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히샤를리송이 선봉에 섰고, 2선에 브레넌 존슨, 지오바니 로 셀소, 데얀 쿨루셉스키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벤탄쿠르와 올리버 스킵이 자리했다. 포백 라인은 데스티니 우도지,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페드로 포로가 구축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4-4-2 대형으로 맞선 번리는 공격수 제키 암도우니와 라일 포스터를 비롯해 미드필더 조쉬 컬렌, 애런 램지 등이 선발로 출격했다. 양 팀은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받았다.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이 빠져도 토트넘의 공격은 날카로웠다. 전반 10분 윙어 존슨이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번리도 한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27분 암도우니가 토트넘 수문장 비카리오와 페널티 박스 안에서 1대1로 맞섰지만, 다소 아쉬운 트래핑 후 때린 슈팅이 골문 위로 솟았다. 후반 들어 0의 균형이 깨졌다. 주인공은 토트넘 풀백 포로. 후반 33분 포로가 번리 페널티 박스 쪽으로 전진하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 왼쪽 상단 구석을 출렁였다. 번리 골키퍼가 서서 바라보기만 했을 정도로 막기 어려운 ‘원더골’이었다.번리는 저조한 ‘결정력’에 발목 잡혔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잡은 마지막 코너킥 찬스. 번리는 공격에 가담한 골키퍼가 헤더로 코너킥을 따냈고, 마침 볼은 문전에 있던 암도우니에게 향했다. 그러나 암도우니가 곧장 때린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김희웅 기자 2024.01.06 08:05
연예일반

제2의 송가인은 누구?... ‘미스트롯3’ 내달 21일 첫 방송

‘미스트롯3’가 12월 21일 첫방송 된다.TV조선 ‘미스트롯3’ 측은 30일 강렬한 바비핑크가 시선을 강탈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티아라 왕관을 형상화한 상단부와 ‘미스트롯3’에서 꽃피울 참가자들을 표현한 꽃잎 중앙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광스러운 왕관의 주인이 돼 활짝 피어날 새로운 트로트 스타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세상을 꺾고 뒤집을 예비 트로트 스타들의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온전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서 바비핑크를 키컬러로 선정했다”라면서 “새로운 시즌에서 더욱 강력해진 실력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번 시즌은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활약한다.‘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녹화의 방청 신청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30 15:20
스타

베이비몬스터 데뷔 확정 '11월 27일'[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오는 27일 데뷔한다고 10일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도 ‘베이비몬스터 데뷔 티저’('BABYMONSTER DEBUT TEASER)를 게재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공식화했다. 베이비몬스터 타이포그래피와 데뷔일 ‘2023.11.27 0AM KST’ 문구가 담긴 포스터로 최종 데뷔로 향하는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이미지 상단에는 거친 질감의 배경에 어딘가로 나아가는 듯한 기호가 새겨졌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강렬한 무드의 힙합 장르를 데뷔곡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던 터라,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어떤 콘셉트로 음악 팬들에게 첫 인상을 남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귀띔했던 대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순조롭게 완료됐다”며 “베이비몬스터 멤버 각각의 개성은 물론 팀의 정체성을 제대로 펼쳐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YG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 집약, 5일 간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여러분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측면에서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완성도 높은 걸그룹을 선보여왔던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 데뷔 전임에도 그 동안 K팝 팬들에게 ‘괴물 신예’로 존재감을 각인해 왔다. 실제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5만 명 이상이며,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1.10 08:15
연예일반

넷플릭스, 모바일 시청 중 취향 표현 기능 도입

넷플릭스가 모바일을 통한 시청 중 콘텐츠를 바로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 개국의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 및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모든 회원들이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넷플릭스는 콘텐츠 선별부터 이를 소개하는 방식까지 회원별 시청 스타일을 전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전담팀을 통해 장르와 스토리, 분위기, 출연 배우 등 콘텐츠의 특징을 수만 개로 직접 분류하고, 회원들의 기존 시청 기록을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또한 하나의 콘텐츠 당 약 20~30종에 달하는 다양한 포스터를 제작해, 동일한 콘텐츠라도 선호하는 배우나 캐릭터, 장르 등 회원의 시청 취향에 맞춘 각기 다른 포스터를 표시하고 있다.새로 도입된 기능 또한 회원별 시청 취향을 더욱 정교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콘텐츠 시청 중 모바일 스크린을 누르면, 화면 상단 중앙에 엄지 모양의 아이콘으로 각각 ‘맘에 안 들어요’, ‘좋아요’, ‘최고예요!’ 등 총 3개 버튼이 나타난다.이를 통해 넷플릭스 회원은 콘텐츠 상세 소개 페이지에 돌아가 평가를 남기는 것 대신, 콘텐츠를 시청하는 중간에도 더욱 쉽게 취향을 표시할 수 있다.새로운 기능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iOS 기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곧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에도 확대 적용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0 13:15
뮤직

(여자)아이들, 5월 컴백 티저 포스터 공개...“톱10은 우리 것?”

그룹 (여자)아이들(I-DLE)이 컴백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여자)아이들 의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으로 눈길을 끈다. 카드 좌측 상단에는 (여자)아이들을 의미하는 대문자 ‘G’ 문자가 새겨져 있다. 우측 상단에는 (여자)아이들의 컴백 예고편이 영상 콘텐츠 톱10에 든 것을 이야기하듯 ‘TOP10’이라고 적혀있다.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아이 필’(I feel)은 5월 15일 발매된다. 이번 (여자)아이들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누드’(Nxde)가 타이틀 곡인 정규 1집 ‘아이 러브’(I lov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난해 (여자)아이들은 ‘누드’를 비롯 ‘TOMBOY’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5월 데뷔했다. 그룹명은 각각의 개인을 ‘아이(I)’로 놓고 한국어로 복수를 의미하는 복수 표시 접미사 ‘-’를 붙여 ‘다섯 명의 개성이 모인 팀’이라는 뜻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8 10:10
해외축구

‘SON 풀타임’ 토트넘, 2부 셰필드에 0-1 충격 패… FA컵 꿀대진도 탈락

토트넘이 FA컵 여정을 일찍이 마쳤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55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2~23시즌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1로 졌다. 결국 셰필드가 FA컵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애초 토트넘은 포츠머스(3부), 프레스턴 노스 엔드(챔피언십)를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16강 상대 역시 2부에 속한 셰필드였고, 토트넘은 ‘꿀대진’을 받았다고 평가됐다. 하지만 이를 넘지 못하고 좌절했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손흥민, 히샤를리송, 루카스 모우라가 선봉에 섰다.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페 사르가 구성했다. 양쪽 윙백으로는 이반 페리시치와 페드로 포로가 나섰다. 스리백 라인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구축했고,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켰다. 전반 내내 토트넘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27분 페리시치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다. 1분 뒤 히샤를리송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 지역에서 골문 상단을 보고 때린 슈팅은 골대 위로 살짝 떴다. 45분 동안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5분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다. 3분 뒤 손흥민이 아크 부근에서 감아 찬 왼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답답한 양상이 이어졌다. 셰필드도 공격 작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20분 히샤를리송을 빼고 해리 케인을 투입했다. 하지만 일격을 맞았다. 셰필드는 후반 34분 일리만 은디아예가 토트넘 선수가 밀집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순식간에 수비수 둘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때려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은 2분 뒤 포로를 빼고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투입하며 공격 모드로 전환했다. 경기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후방부터 상대 몸싸움을 이겨내고 홀로 공을 몰고 전방까지 갔으나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셰필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김희웅 기자 2023.03.02 06:51
해외연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감성 가득 티저 포스터 공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올해 초겨울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사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상영을 통해 야외 5000석을 매진시킨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치이고’ 등을 연출한 미키타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츠키카와 쇼 감독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부터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후쿠모토 리코, ‘우연과 상상’ 후루카와 코토네까지. MZ세대를 이끄는 대세 청춘 아이콘이 총집합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따뜻한 햇살이 드리운 다이어리와 그 위로 적힌 손글씨가 담겨있다. 상단에는 누군가의 일기로 보이는 글이 적혀 있는 가운데, 그 밑으로는 애틋한 마음을 눌러 담아 쓴 “내일 아침, 난 내게 또 다시 사랑을 고백할 거야”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올해 초겨울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8 16:10
연예일반

[더보기] SM 핼러윈 파티, 올해도 사진으로만 보실 건가요? 핼러윈 D-4

유령 코스튬을 입고 곳곳을 누비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연예계에서도 대중의 눈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핼러윈데이를 기념한 특별한 콘텐츠는 물론 핼러윈데이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한 곳도 있다. 핼러윈데이를 2배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만한 콘텐츠들을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SM 핼러윈 파티, 이젠 레드카펫까지 즐기자! 국내 연예계를 대표하는 핼러윈 축제를 꼽자면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의 핼러윈 파티를 빼놓을 수 없다. 매년 핼러윈 시즌이 되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은 각양각색의 코스튬을 입고 파티에 참석한다. 맥도날드 피에로와 KFC 할아버지로 각각 변신해 만났던 샤이니 키와 온유,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가 됐던 수영 등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K팝 팬들의 마음에 강하게 각인돼 있다. ‘SM타운 원더랜드 2022’라고 명명된 올해 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핼러윈 파티는 본식에 앞서 오후 6시 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비욘드 라이브에서 레드카펫 생중계를 진행해 더욱 남다르다. 광야 클럽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핼러윈 코스튬을 레드카펫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기습 컴백에 특별 포스터 공개까지 핼러윈데이를 맞아 깜짝 컴백을 발표한 스타도 있다. 그룹 크랙시(CRAXY)는 27일 공식 SNS에 신곡 ‘포이즌 로즈’(Poison Ros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하며 서프라이즈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에는 크랙시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하면서도 신비로운 호러스러운 면면이 담겨 있다. 그로테스크하고 공포스러운 핼러윈이 아닌 크랙시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핼러윈이 영상을 가득 채우며 몰입감을 높인다.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된 눈 맞춤과 퍼포먼스 또한 흩뿌려져 있는 장미, 타오르는 불빛, 쇠사슬 등 다채로운 요소와 어우러져 한층 이색적인 콘셉트의 핼러윈을 기대케 한다. 이 곡은 슈베르트와 리스트의 ‘마왕’을 샘플링해 만들어졌다. 거친 베이스라인과 일렉트로닉 기타가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크랙시는 이 곡을 핼러윈 당일인 오는 31일 낮 12시에 공개한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핼러윈 공포네컷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셀프 사진관의 네컷 프레임을 활용한 것이다. 왼쪽 상단엔 ‘해피 핼러윈’이란 문구와 함께 보기에도 섬뜩한 네컷의 스틸을 삽입했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가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하고 있는 소녀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에 앞서 독특한 콘셉트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핼러윈 맞이 특별 선물 입소문의 힘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 CGV용산아이파크몰아이맥스관(IMAX) 주말 상영을 확정 지은 이 작품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3주차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눈알 스티커를 선물한다. 눈알 스티커는 영화 속에서 세탁소의 세금 이슈와 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에블린(양자경 분)과 달리 늘 다정함과 위트를 잃지 않는 남편 웨이먼드(키 호이 콴 분)를 상징하는 것이자 에블린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됐음을 은유하는 코드다. 영화를 본 관객들 또한 사소하면서도 큰 메시지를 지닌 눈알에 애정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눈알 스티커를 통해 관객들은 코스튬 없이도 핼러윈데이 기분을 냄과 함께 영화 밖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7 10:57
연예일반

이렇게 무서운 인생네컷이라니 ‘프레이 포 더 데블’ 핼러윈 포스터 공개

공포 장인들이 뭉친 미스터리 공포 대작 ‘프레이 포 더 데블’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핼러윈 공포네컷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프레이 포 더 데블’의 공포네컷 포스터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셀프 사진관의 네컷 프레임을 활용, 왼쪽 상단엔 ‘해피 핼러윈’이란 문구와 함께 보기에도 섬뜩한 네컷의 스틸을 삽입했다. 수녀가 뒤돌아보는 컷은 두려움에 흔들리는 눈동자가 곧 다가올 무시무시한 공포를 예감케 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눈동자는 사라진 소녀 컷은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과 더불어 온몸에 소름 돋게 한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가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국내 관객들과 정식으로 만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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